“이·통장은 지역민을 위한 봉사자다” 강조

윤성부 거제면이장협의회장이 전국 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달 2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2007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지회장으로 단독 추대된 윤성부(48. 거제면 송곡) 지회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통장들은 지역을 위한 봉사자다”며 “주민들의 뜻을 잘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부회장에는 장재문(신현읍이장협의회장)·황종성(장승포동통장협의회장)· 여영동(하청면협의회장)이, 감사에는 옥태근 아주동통장협의회 총무와 유정호 동부면이장협의회장이 선임됐다. 사무국장은 윤 지회장이 4월 중 지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