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관광협의회 거제시관광홍보봉사단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휴가철 성수기에 앞서 지난 20일 ‘바가지 없는 친절거제, 다시 찾는 관광거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업소별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어깨띠를 두르고 업소를 방문해 전단지를 배부하며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 서비스를 강조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바가지 거제’의 오명을 벗고 피서지 물가안정으로 부당요금을 근절하며, 찾아오는 손님을 친절히 맞이해 다시 찾는 관광거제를 만들고 널리 알리는데 의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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