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연맹(거제DPI) 일일포차 성황리에 마쳐
장애인연맹(거제DPI) 일일포차 성황리에 마쳐
  • 최형택 시민리포터
  • 승인 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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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DPI는(회장 정보건·강미옥) 지난 20일 중곡동 미남크루즈 매표소 주차장 야외에서 일일포차를 열었다.

태풍이 올라오는 기간이라 바람과 비가 많이 내려 행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 많은 걱정을 뒤로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미남크루즈에서 장소를 흔쾌히 내줘 더욱 운치 있는 여름밤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장애인도 정상적인 사회 참여’라는 기획 아래 모금을 위한 일일 포차여서 더욱 뜻이 깊다.

강미옥 회장은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강원도 향우회, 미남크루즈, 미래주류, 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경찰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이번 행사에 일일이 고맙다는 말을 못할 정도로 많은 후원이 잇따랐다”며 “큰 성원 덕분에 다시 한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장애인교육 사업 및 자활비용으로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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