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순희)는 지난 24일 생활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야간단속을 펼쳤다.
이날 적십자봉사회는 상습 투기지역 5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을 펼쳐 불법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마전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전동을 만들기 위해 내달 6일부터 연말까지를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중점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1일 1회 이상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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