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25일 거제경찰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교육이 됐다”고 말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최근 추진되고 있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명 관련 기관·단체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생명존중 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해 2022년까지 10∼70세 인구의 50% 이상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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