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문화관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거제를 찾는 피서객들의 편의 제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달 15일까지 문화관 관람시간을 연장·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문화관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후 7시까지 문을 열며, 다만 매표는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문화관은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다이버와 함께하는 관상어 먹이주기쇼, 세계 희귀패류전, 희망의 배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해 무더운 날씨에 찾아온 관람객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달랠 예정이다.
관람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 홈페이지(www.geojemarine.or.kr) 및 안내전화(639-82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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