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만우 거제소방서장은 지난 2일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사고예방 및 안전지도 활동을 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안전한 여름나기 및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학동해수욕장과 와현해수욕장 등에 소방 15명 등 총 62명이 배치돼 운영되고 있다.
최만우 서장은 “무더운 날씨와 열악한 근무 조건 속에서 해수욕장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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