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식복싱교실 본관서 제2회 거제시복싱연맹 회장배 겸해

창원에서 열리는 제46회 경남도민체전에서 복싱 거제대표 11명이 확정됐다. 최근 이강식복싱교실 본관(옥포2동)에서 열린 제2회 거제시복싱연맹 회장배 겸 제46회 도체 복싱 선발전이 열렸다.
이번 선발전에서 일반부 황종연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거제대표선수는 모두 이강식 복싱교실 소속 선수들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지난해 동메달을 땄던 삼성 복싱동호회 소속 (일반부) 헤비급 황종연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고, 우수상은 이강식 복싱교실 소속 (일반부) 웰터급 강재영 선수, 감투상은 이강식 복싱교실 소속 (일반부) 라이트웰터급 정광호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선발된 복싱 선수는 ▲고등부 = 황운하(-45코크급) 전원재(라이트플라이급) 윤화랑(플라이급) 허기수(밴텀급) 이경준(페더급) 최원철(라이트급) 정한호(라이트웰터급) 조국인(웰터급) 황빈(미들급) 원성욱(라이트헤비급) 김상주(헤비급).
▲일반부 = 박장수(라이트플라이급) 김승민(플라이급) 이재수(밴텀급) 김석준(페더급) 송기선(라이트급) 정광호(라이트급) 강재영(웰터급) 김현주(미들급) 이준영(라이트헤비급) 황종연(헤비급) 박인수(슈퍼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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