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각회는 지난 6∼7일 덕포해수욕장에서 경남지구(총재 신대기) 임원, 울산지구(총재 김성열) 임원, 제주지역 회원 등 60여 명을 초청해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영석 총재는 “거제시리틀야구단이 창단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피나는 노력과 지도자들의 리더십으로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거두는 실력을 선보였다”며 “열악한 운영비에도 굴하지 않고 훌륭한 성적을 거둔 거제시리틀야구단은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적인 사례”라며 발전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거제시리틀야구단장인 이행규 의원은 “꿈나무들에 대한 이런 특별한 관심과 격려가 더 없이 큰 힘이 된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거제시리틀야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격려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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