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유흥음식업 거제시지부(지부장 황기형)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김기춘 국회의원과 거제지역 유흥종사자 등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유흥가족(종사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황기형 지부장은 “이제 유흥업은 당당한 하나의 직업군으로써 자체 위상을 높이고 불법영업을 일삼는 일부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카페, 남성 휴게텔 등 유사업종을 척결,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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