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엄성 씨(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어업인 정보화 능력 전국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지난 14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개최된 제9회 어업인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 엄 씨를 비롯해 도내에서는 모두 5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국 어업인 및 어촌청소년 6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경남도내에서는 12명(어업인 7명, 어촌청소년 5명)이 참가해 장년부와 청년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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