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침입해 지갑과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는데.
거제경찰서는 사등면 모 편의점에 들어가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중국인 A모(26) 씨를 붙잡아 절도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후 4시15분께 사등면 모 편의점에 들어가 편의점에 근무하고 있는 B모(35) 씨가 테이블에 지갑을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지갑과 현금 등 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폐쇄회로(CCTV) 판독, 탐문 수사 등을 통해 친구 집에 숨어있던 A씨를 붙잡아 범행사실 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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