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마전동 자율방범대(대장 황성일)는 휴가철을 맞아 학동삼거리에서 피서철 차량안내 지원활동을 펼쳤다.
대원들은 내리쬐는 불볕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여름철 극심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안내했다.
황성일 대장은 “이번 자원봉사를 통해 교통체증으로 자칫 높아질 수 있는 불쾌지수를 낮춰 관광객들이 거제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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