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도관광협의회(회장 진선도) 홍보봉사단원들은 막바지 피서철을 맞아 거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협의회에서 자체 제작한 기념품과 관광지도를 나눠주며 ‘친절 거제’ 이미지 구축과 거제관광안내에 나섰다.
봉사단은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피서가 끝날 때까지 관광안내를 받기가 다소 어렵거나,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학동몽돌해변, 해금강, 도장포, 바람의 언덕 등에서 순차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협의회는 “단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거제=관광, 관광=거제’가 되길 기대하며,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거제를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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