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거제지사(지사장 신경수) 사회봉사단과 검침협력사(상이군경회 소장 강창수)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동안 독거노인 및 결손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생계곤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 16가정을 지정해 전기설비 점검·보수, 집안 청소, 말벗 돼주기 등의 활동과 함께 쌀과 김, 라면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기존 자매결연 가정의 정기적인 지원 활동은 물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 봉사활동 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