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노조, 희망의 집 26호 입주식
대우조선노조, 희망의 집 26호 입주식
  • 거제신문
  • 승인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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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노동조합(위원장 성만호) 복지후생부는 지난 21일 장목면 명동1길 전영순(62) 할머니집에서 희망의집 26호 입주식을 가졌다.

‘희망의집’은 대우조선노조에서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영)과 거제사랑지역경제협의회(회장 백말숙)와 연계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해 오고 있는 지역연대사업의 일환이다.

노조는 전 할머니 집의 재래식 부엌과 방, 화장실을 수리하고 창문을 설치해 건강이 좋지 않은 할머니가 거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전 할머니는 손녀(8)와 소득원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정부지원금도 없이 이웃주민들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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