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효원 신현중학교 탁구 선수가 KRA컵 제53회 전국 남녀종별 탁구선수권 대회 겸 제15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선발전에서 개인 단식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부터 4월1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신현중 탁구부 선수 10명이 참가, 박효원 선수가 3위에 입상, 거제탁구의 위상을 전국에 떨쳤다.
선수단의 입상소식을 접한 성현호 학교운영위원장은 “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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