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호 거제시장이 지난 30일 거제면 민생투어에 나섰다.
권 시장의 민생투어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주민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월 옥포1·2동을 시작으로 장승포·마전동, 장목면에 이어 올해 네 번째다.
거제면사무소를 찾은 권 시장은 직원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거제면은 거제시의 자랑으로 그 정신이 퇴색되지 않고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항상 친절하게 민원인을 대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책임감을 갖고 일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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