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동인회(회장 김정웅)와 일운청년회(회장 김득남)는 양 단체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합동 하계 수련회를 가졌다.
지난 26일 문화관광농원에서 가진 이번 합동 하계 수련회에는 회원 가족을 포함 130여 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족구·어린이 수영대회·투호·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현동인회 김정웅 회장은 “일운청년회와 회원들이 서로 우의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해마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 단체의 화합과 우애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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