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종합사회복지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 알뜰장터’가 지난 8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알뜰장터는 옥포복지관 전체에서 공동모금회와 인터넷포털 다음 ‘희망해’의 지원과 대우조선 사회봉사단, 거제대학자원봉사자, 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나래’,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스마일’의 참여로 솜사탕 체험, 복불복 체험,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또 중고물품 판매와 교환, 이월상품 판매, 먹거리 마당 외에 팬시우드, 리본공예, 세라믹컵 만들기 등의 행사도 열려 녹색성장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취지를 잘 살려 자원의 소중함을 알렸다.
다음 알뜰장터는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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