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환경정화 잇따라
해수욕장 환경정화 잇따라
  • 거제신문
  • 승인 200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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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거제시지회(지회장 김유권)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14일 덕포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회원들은 백사장에 태풍으로 떠 밀려온 쓰레기와 방치돼 있는 행락객들이 버린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제관광 이미지를 관광객들에게 심어줬다.

 

◇…(사)대한민국팔각회 거제팔각회(회장 조일도)는 지난 12일 와현해수욕장에서 자연보호거제시협의회의 도움으로 해안변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청소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은 와현해수욕장 곳곳을 돌며 나무토막, 폐스티로폼 등 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옥포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명희)는 지난 13일 덕포해수욕장 개장일에 맞춰 쓰레기 줍기 및 수난사고 방지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소방대원 20여명은 거제소방서 소방차 1대를 지원받아 해수욕장 일대 이동로, 세면장, 화장실 등에 대한 세척작업을 벌였다.
또 해변가 쓰레기 20여포대를 수거하고 주변상가를 방문, 해수욕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이밖에 일운면 공무원과 주민, 어업인 등은 지난 14일 와현리 공고지에서 집게차, 청소차, 뗏못 등을 이용, 해안변 쓰레기 및 해상 부유 오물 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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