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합천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경남도교육감기 지역 교육지원청 대항 태권도대회 및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선수 1차 평가전에서 권 군은 월등한 기량을 선보이며 웰터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한준현(5년) 군은 플라이급에서 아쉽게도 은메달을 획득하는데 머물렀다.
국산초는 지난 2009년부터 태권도를 교기로 선정해 학교 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체계적인 훈련을 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금1 은1를 획득하며 태권도부의 역량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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