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마을은 이날 바자회에서 내·외국인들이 기부한 물품을 외국인자원봉사자들과 영어마을 원어민강사, 직원들이 함께 판매에 나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물건을 사고 파는 법을 익히며 나눔과 울바른 소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 영어마을 모든 체험실을 개방하고, 영어마을 오픈클래스, 가족 현장 체험, 놀이마당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영어권 국가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5개 국가의 야외 영어학습 체험형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바자회에는 옷, 아동복, 액세서리, 신발, 미니 가구, 장난감, 먹을거리 등이 판매되며, 모든 수익금은 복지단체에 기부돼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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