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세관, 통선운항업체와 양해각서 체결
거제세관, 통선운항업체와 양해각서 체결
  • 거제신문
  • 승인 201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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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세관(세관장 오병현)은 지난 12일 거제세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통선운항업체인 고현해운(주), 장승포잠수, (주)콜스 3개 업체와 MOU 체결식을 가졌다.

총기·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반입 방지 및 밀수 감시 사각지대 차단을 위한 이번 MOU 체결식에서 거제세관과 통선운항업체는 외국무역선 승?하선 승무원과 승객 및 기타 외국무역선 관련 종사자들에 의한 사회안전 위해물품, 건전한 사회 풍속을 해치는 성 관련 음란물 등의 밀반입 원천 차단을 위한 상호 업무 협조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거제세관과 통선운항업체는 밀수 감시의 동반자라는 상호 인식을 바탕으로 소통의 첫 단추를 채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 밀수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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