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청소년문화의집은 한가위를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층 다목적홀에서 ‘전통놀이체험 - 청소년! 옛것에 빠지다!’를 마련했다.
이번 전통놀이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우리 것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느끼고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투호놀이·제기차기·윷놀이 등의 옛 놀이를 통해 부모와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각 전통놀이 체험한 뒤 모든 체험을 확인하는 스티커를 모아 선물을 받아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순서인 복불복 뽑기 이벤트마당에는 한가위를 기념해 송편과 추석선물세트가 준비돼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접수 없이 당일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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