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참모총장배 요트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서 1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호근 선수가 레이저급에서, 신지현 선수는 미스트랄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또 이재철 선수가 RS-X급 3위, 박병기·윤해광 선수가 엔트프라이저급에서 5위, 강철·김원용 선수가 470급에서 7위를 각각 차지했다.
거제시청 요트팀은 지난 96년 창단돼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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