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목초 ‘다가가는 다문화교육, 어울림 세상 만들기’ 운영
진목초 ‘다가가는 다문화교육, 어울림 세상 만들기’ 운영
  • 거제신문
  • 승인 20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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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목초등학교(교장 김영한)는 2학기부터 다가가는 다문화교육의 일환으로 ‘어울림 세상 만들기’라는 교재를 제작, 아침활동 시간에 활용하고 있다.

이 교재는 우리나라와 여러 다른 나라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져있으며, 학년의 특성을 고려해 학년별로 내용을 상이하게 구성했다.

우리나라의 국기와 국가, 국화 등은 물론이고 여러 나라의 음식, 국기, 국화, 의복 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 동기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아침활동을 통해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백일장, 그림 그리기, 골든벨 퀴즈도 열 예정이다.

1학년 김준호 학생은 “다른 나라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돼 재미있고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한 교장은 “다문화 사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해하게 함으로써 긍정적인 문화교류 태도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이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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