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 태풍 지나간 자리 복구에 구슬땀
거제소방서, 태풍 지나간 자리 복구에 구슬땀
  • 거제신문
  • 승인 2012.09.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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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 직원들과 거제면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은 제16호 태풍 ‘산바’가 할퀴고 지나간 자리 복구를 위해 여차해수욕장 방파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의용·여성소방대 30여 명과 거제119안전센터 직원 5명은 지난 17일 여차해수욕장 방파제에서 태풍으로 떠밀려온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거제119안전센터 정호길 센터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는 물론이고 태풍으로 더러워진 해수욕장 환경정화 또한 시급한 일”이라며 “직원들과 소방대원들이 힘을 합쳐 복구에 나선다면 하루 빨리 태풍의 흔적을 지울 수 있을 것”이라고 태풍 피해 복구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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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주 2012-09-20 21:58:31
내일까지인대요.학교에가져가야되서요뽑을께요.부탁드리고양해바래요

오지은 2012-09-25 19:27:11
학교기사신문만들때 사용해야 해서요.... 부탁드리고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