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성충구) 주부대학 동창회(회장 조명숙) 회원 20여 명은 지난 12일 거제면 옥산리 거제사랑의 집을 방문해 청소 및 목욕봉사를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노인 33명을 깨끗하게 목욕시켜 드리고 노인들의 손톱과 발톱 정리는 물론 머리 손질과 청소까지 말끔하게 하며, 노인들의 말벗이 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해변 정화활동 및 불우시설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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