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거제지사(지사장 신경수)는 지난 20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작은 예수회’에서 ‘추석 맞이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은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세탁실 단선 전선 수리 및 형광등을 교체했다.
또 장애인들과 그림 그리기를 함께 하고,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김과 세탁용 세제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특히 옥내 전선이 전반적으로 노후돼 있어 전기설비 봉사활동을 태풍 피해가 완전히 복구된 이후 별도 일정을 잡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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