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성범죄 등 예방을 위한 특별방범 비상근무 기간 동안 협력단체와 연계해 내달 3일까지 음주운전 특별 단속과 방범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특히 거제경찰서는 유흥가와 식당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매일 단속활동을 펼친다.
또한 지난 21일 추석 연휴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행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 등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전개했다.
지난해 거제시는 월 평균 음주단속이 155건에 이르렀으며, 이는 매일 5명의 음주운전자가 단속에 적발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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