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의장 황종명)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애광원을 비롯해 15개소로 화장지와 생활용품, 과자 등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눴다.
황종명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니 시설 관계자들이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시의회 역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의 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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