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노인복지센터(대표 심학수)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달 28일 추석을 홀로 외로이 보내야 하는 노인 200명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홀몸노인 900명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추석 음식 전달 행사는 경성기업사회봉사단, 거제해금강로타리클럽, 다봉회, 대우나눔기술봉사회, 대우자불산, 대우자원봉사단, 대우병원 수술실 간호사 일동, 박용운 씨, 새천년팔각회, 성포양조장, 웰리브봉사단, 일선기업어울림봉사단, 김두임 씨, 조선종합중기봉사단, (주)IPK기술연구소, 한마음나눔회, 한국수자원공사 거제권관리단 물사랑봉사회, 한솔기업, SM마트의 후원금품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추석의 더운 날씨로 인해 기존의 나물·탕국 등의 명절음식을 대체해 실속있게 쌀, 건미역, 국수, 라면, 조미김 등의 반찬류와 배, 사과, 바나나, 떡, 약과, 전병, 사탕, 황도캔, 음료수, 막걸리 등 간식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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