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분납제·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 제공

1532세대 대단지 프리미엄을 내세워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상동동 벽산e-솔렌스힐이 일부 회사보유분 아파트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내걸고 분양에 나선다.
벽산e-솔렌스힐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상동동 모델하우스에서 회사보유분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벽산e-솔렌스힐에 따르면 기존의 저렴한 분양가에 5% 계약금 분납제를 실시하고 계약자에 한해 5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양도세 면제 등 세금혜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9.10 대책 계정안 통과로 양도세 5년간 면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투자대상으로 손꼽히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9·10 대책으로 한동안 잔잔했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다소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격조건과 입지여건, 세제혜택 등을 꼼꼼히 따져본다면 이번 벽산e-솔렌스힐 아파트 회사보유분은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055-632-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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