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11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우조선 해피니스홀 영화관에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펼쳤다.
이날 노인 240여 명은 영화관을 방문해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를 관람하고, 회사에서 마련한 점심 식사를 했다.
행사에 참가한 정봉선 씨는 “오랜만에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 가슴이 벅찼다”며 “영화도 재밌었는데 맛있는 점심도 제공해줘 고마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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