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지사장 안영모)는 지난 16일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석유비축시설을 둘러보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일운노인대학에 다니는 노인 72명을 초청, 공사 업무 소개 및 홍보영상 상영, 지하비축동굴과 신설부두 견학, 화합의 장 순으로 이뤄졌다.
안영모 지사장은 “그 동안 지역주민들에게 비축기지에 대한 설명의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완벽한 석유비축업무를 수행해 국가발전의 초석이 되려는 석유공사의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지역사회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친화적인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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