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전동 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단장 김채봉)이 2011년 마을지킴이 최우수 수상에 이어 2012년 경남도 우수 마을지킴이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 2월 2012년도 활동을 시작한 인권지킴이단은 성폭력 예방 캠페인과 강의, 저소득 모자세대 방문 등 아동·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연이 단원은 “마전동의 아동과 여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킴이단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