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지난 16일 남부면 다포리에 거주하는 박 모(73)씨의 화재 피해 주택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의 긴급복구 지원팀을 가동해 복구지원활동을 펼쳤다.
박 씨의 주택은 지난 9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 93㎡가 반소되고 2억여 원의 재산 피해를 입어 당장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는 어려움에 처해 긴급복구 지원팀이 발 벗고 나선 것.
최만우 서장은 “앞으로도 화재 피해 주민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화재 피해를 입은 모든 세대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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