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신임생)는 지난 15일과 17일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했다.
15일에는 장승포 망산공원 조성사업, 능포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옥포중로2-31호선 개설공사, 칠천량해전공원 조성사업, 옥계지구 ‘잊히지 않는 기억’ 테마 조성사업, 대곡∼황덕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폐기물 매립시설 증설사업, 생활폐기물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중앙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중앙하수처리장,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 조선산업단지 연결도로 개설공사 등 13개 사업장을 둘러봤다.
17일에는 포로수용소 테마파크 조성사업, 자전거도로 정비공사, 거제요트학교 증축사업, 사곡∼거제 4차선 확보장 공사 현장 등을 확인했다.
산건위는 현장에서 공사의 진행사항과 민원 발생상황 등을 보고받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신임생 위원장은 “거제시 대형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수시로 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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