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관호 전 바지연 사무총장, 신문·기자 윤리 강조

2012년 거제신문 하반기 언론윤리 교육이 지난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박행용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한관호 전 바른지역언론연대 사무총장이 강사로 초빙돼 2시간 여 동안 신문과 기자 윤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한 전 사무총장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자부심과 자긍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면서 "신문과 기자 윤리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기자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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