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중학교(학교장 전병흔)는 지난 24일 자매결연을 맺은 거제사랑의 집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상헌 교사와 학생회장, 2·3학년 부회장은 그 동안 학급별로 모아 온 성금 121만2600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벌인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신현중은 지난 2007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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