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고현초등학교(교장 이상호) 청소년단체 걸스카우트 대원들은 지난 20일 한국걸스카우트 경남연맹에서 주회한 ‘농촌 팜스테이’ 활동에 나섰다.
이날 대원 25명은 양산 배내골을 방문해 도내 다른 학교 걸스카우트 대원들과 어울려 사과 따기, 손두부 만들기, 송사리 잡기, 허브농장 체험 등을 했다.
학교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해 친구들과 어울려 자연속에서 맞이한 체험학습이 시험과 공부, 일상생활에 찌들린 학생들에게 활력과 충전의 시간을 가져다 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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