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학년은 앵산, 2·5학년은 고현천로, 3·6학년은 연초천을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걸으며, 높은 하늘과 단풍을 자랑하는 가을 정취를 마음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나선 이예원(3년) 학생은 “언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간식도 먹고, 개울가에 놀고 있는 청둥오리도 구경해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중곡초는 전교생이 의형제·의자매를 맺어 형제애와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인성 프로그램을 3월부터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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