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동백로타리클럽(회장 윤강순)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연초면 다공마을 경로당에서 클럽의 역점사업인 종합 직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가을걷이에 고생한 마을 노인 70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이·미용, 수지침, 기 치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했다.
또 경로당에 40인치 LED TV를 설치하고, 푸짐한 상품도 전달했다.
노인들은 “오색 단풍이 물든 계절에 환희의 기쁨을 전해준 동백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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