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경석)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고성문화원에서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행촌 서예대전’에서 무더기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마전동 서예교실 수강생들은 이번 대전에서 박민아·차혜순 씨가 특선에 선정됐으며, 유관순·오타니 마사꼬 씨가 입선에 뽑히는 등 4명이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강생들은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해범 진영세 씨로부터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갈고 닦아 각종 서예대전에서 입선 해왔으며, 이번 대전에서 대망의 특선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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