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유천업·경명자) 유경갤러리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작가 20인의 작은 캔버스 이야기>展을 연다.
이 전시회는 거제미술협회(회장 권용복)와의 예술교류 기획전으로서 김영명 김영희 박광수 박동렬 서유성 양정미 엄윤숙 엄윤영 여형구 우재근 윤수산나 이인우 이재구 장치길 장혜영 정기만 조화자 주영훈 진강욱 최태황 작가 등 거제·통영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20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경명자 관장은 “작은 캔버스에 담긴 작가들의 개성 있는 그림을 한 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작은 그림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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