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의 바다 맛을 담은 '굴'
청정의 바다 맛을 담은 '굴'
  • 거제신문
  • 승인 2012.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찬바람과 함께 거제가 자랑하는 계절의 별미 '굴'이 돌아왔다. 청정해역의 신선함을 오롯이 간직한 싱싱한 굴은 날로 먹어도 맛있지만 '구이'로 먹으면 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다

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굴의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박신장에서 굴을 까고 있는 아주머니의 손길도 바빠지기 시작했다.

바쁜 와중에도 풍성하게 쌓인 굴을 바라보는 아주머니의 얼굴은 살짝 머금은 웃음과 함께 정겹기만 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