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부인 명명식 대모로 나서
대우조선 노동조합위원장 부인 명명식 대모로 나서
  • 거제신문
  • 승인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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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은 지난 5일 옥포조선소 A1안벽에서 CMA CGM 선사로부터 수주한 1만6000TEU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선박 명명식에는 대우조선 노동조합 성만호 위원장 부인인 전지희 씨가 ‘대모(代母)’로 나서 선박 이름을 ‘CMA CGM MARCO POLO’로 명명했다.

‘CMA CGM MARCO POLO’호는 컨테이너선으로 길이 396m, 폭 53.6m, 높이 29.9m의 제원에 24.1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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