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경찰서(서장 배영철)는 지난 7일 경찰서 현관 앞에서 경찰서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믿음직한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20명의 직원들은 최근 수혈자가 줄어들고 혈액 재고가 크게 모자라 수술환자들의 수급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배영철 서장은 “사랑의 헌혈운동에 솔선수범해 동참, 사랑의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으로 주민에게 봉사 경찰상 확립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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