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우조선 사장 장학금은 공학계열 5명의 학생에게 1인당 32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며, 이예찬(기계공학과 2년), 조현건(기계공학과 2년), 김민중(기계공학과 1년), 이승민(선박전기과 2년), 김진선(조선정보기술학부 1년)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선발 기준은 직전 학기 성적 상위 5% 이내면서 공인 토익 성적 우수자 중 품행이 바른 학생으로, 학과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됐다.
대우조선은 이들 장학생들에게 입사 지원 시 채용 가산점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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